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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대구 자동차정비조합-대구공대, 미래 모빌리티 인재양성 협약
  • 서철석 기자
  • 등록 2025-09-05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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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SE사업 연계해 현장실무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 전기차 정비 인력 양성 위한 대구시 지원 요청 계획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대구공업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정광식)은 5일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포스 전문정비조합 정광식 이사장(왼쪽 세번째), 차동길 고문(왼쪽 두번째), 이별나 총장(네번째)이 협약 체결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정광식)은 5일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자동차정비 분야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공동 노력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현장실습 및 인턴십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정비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술 세미나와 워크숍 등 공동 학술행사 개최, 미래 모빌리티정비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대구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현장 경험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정광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은 실습 장소를 제공받고 취업 연계와 기술 협력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 측은 실무 현장의 노하우와 최신 기술 동향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별나 대구공업대학 총장은 "대구 지역 사회 발전과 자동차정비 분야에 적합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의미도 크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정비 기술과는 다른 새로운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대구가 친환경 자동차 선도 도시인 만큼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해 대구시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 확산에 맞춰 관련 정비 인력의 체계적 양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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