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시군 담당자들이 1박 2일간 한자리에 모여 도로 정책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도와 시군 도로 분야 담당자들이 24~25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道·시군 도로분야 정책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도로분야 시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도로정책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군 담당자들과 도로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경기도 도로 정책 방향과 불합리한 도로망 기초 정보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도로망 효율성 증진 계획과 도로 역할·기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분야별 정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
이튿날에는 경기둘레길 34코스인 신륵사~한강문화관 구간 도보 탐방과 현수 보도교로 건설된 남한강 출렁다리 방문이 진행됐다. 도로와 관광자원의 연계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교량 건설 현황을 살피는 현장 학습의 성격도 겸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책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도로 분야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강화됐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도로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