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KTX 개통 21주년을 기념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추첨 혜택을 내놓는다. 간편 결제로 열차표를 사면 포인트와 할인권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봄맞이 간편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세 가지 간편 결제 서비스와 손잡고 봄맞이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페이머니, 카카오페이머니, 토스페이 원클릭 결제로 2만원 이상짜리 승차권을 구매하고 실제로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결제는 5월 10일까지, 탑승은 6월 10일까지 마쳐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00원 포인트가 돌아간다. KTX·ITX-새마을·무궁화호 등 코레일이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대상이다.
여기에 더해 같은 결제 방식으로 누적 결제 금액이 21만원을 넘어선 이용자 중 2,100명을 추첨해 열차 운임 1만원 할인권을 별도로 증정한다. 당첨 인원 등 세부 내용은 코레일톡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편 결제는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지문이나 얼굴 인식,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완료돼 승차권 구매 절차가 한층 빨라진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열차 승차권을 구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편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