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보=대구경북 서철석 기자】 경북 포항시가 5일 올해 시내버스 요금을 현행 1,300원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버스
포항시 시내버스 요금은 2016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된 이후 10년 연속 동결되고 있다. 이는 경북 도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 요금 1,500원과 비교해도 200원이 저렴하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요금 동결과 함께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정득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 완화를 고려해 버스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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