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보=대구 서철석 기자】 중국의 한시적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대구 지역 여행업계가 활기를 띠며, 여행사마다 중국 여행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여행 무비자 소식에 대구국제공항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중국이 최근 한국을 포함한 9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대구 지역 여행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여행사들은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대구 지역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하루에 수십 통의 중국 여행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며 "비자 발급 절차 없이 여행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국제공항 역시 중국행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하나투어 제휴 여행사들에 따르면, 장자제, 황산, 계림, 상하이 등이 인기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여행사에 따르면, 장자제, 황산, 계림, 상하이 등이 인기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사진=여행 코리아)
김상구 여행 코리아 대표는 "중국 무비자 여행이 한시적으로 시행되지만, 이 기회를 활용하려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비자 정책은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되며,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15일 이내의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여행업계는 중국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하며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