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보= 대구 서철석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황성재)는 지난 21일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사고감소 및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업부협약을 맺고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챌린지‘를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황성재)는 지난 21일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사고감소 및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업부협약을 맺고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챌린지‘를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삼성화재 디지털본부는 ’삼성화재 착!한드라이브 앱‘의 안전운전점수를 활용해 대구‧경북에 주소지를 둔 화물자동차 운전자 중 우수 운전자 및 점수 향상 운전자를 선정하여 편의점 상품권,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기대를 공단대구경북본부와 삼성화재는 기대하고 있다.

황성재 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화물차 사고는 인명, 재산 피해가 큰 대형 사고 비율이 높다”라면서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챌린지가 화물차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습관을 돌아보게하고 개선을 유도해 화물자동차 사고감소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