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보=대구 서철석 기자】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구권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에 향후 대구 원대역이 추가로 설치된다.
12월 개통하는 대구권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예정
대구시는 15일,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원대역 신설은 서구 원대동, 북구 고성동 인근 주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이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역 신설 요구가 잇따랐다.
원대역 신설은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역과 대구역 사이에 지상 역사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14억원이다.
대구시는 "올해 안에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이 체결되면 이후 본격적인 설계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대역 신설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도 환승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월 14일 개통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는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8개 역에 총연장은 61.85㎞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더해 앞으로 대구 산업선 철도와 신공항 철도가 추진되면 대구·경북권 주민의 출퇴근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