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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지원에 총력
  • 하성우 기자
  • 등록 2024-09-20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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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3일~9월 29일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SNS 서포터즈 20명 모집
  •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미니살롱 프로그램` 추진... 소상공인 역량 강화 도모
  • 상권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로컬콘텐츠 제작

서울 노원구가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의 차별화된 로컬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청춘테라스 -경춘선 숲길

지난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릉동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우선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상권 SNS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누리소통망(SNS) 활용에 능통한 ‘서울시 거주 시민’으로, 네이버 블로그 10명, 인스타그램 10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상권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과 편집 등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원고 작성법 등 교육을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장려를 위해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월별 인센티브와 활동 종료 후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니살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니살롱은 상권 체험 요소를 강화하여 즐길 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상권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들은 각 매장에서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신메뉴 시식회 ▲시연회 ▲창업 노하우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소상공인 간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협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상권 자생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구는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을 알릴 수 있는 <상권 특화 로컬 굿즈>를 제작한다. 경춘선숲길 중심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굿즈와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굿즈를 제작하여, 대내·외적인 인지도 상승과 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공릉동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도전, 실패와 극복 이야기를 풀어낸 유튜브 채널 <공릉동 장사하는 사람들> 운영을 중심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상권 내 다양한 로컬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개별 점포의 로컬 스토리와 매력을 진솔하게 풀어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생산 가능한 로컬 콘텐츠 발굴·개발을 통해 공릉동만의 로컬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라며 “공릉동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뿐 아니라 인근 상권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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