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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합동시연회 실시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4-03-22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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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와 함께 `24년 1월부터 설치돼 운영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합동시연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와 함께 `24년 1월부터 설치돼 운영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합동시연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이란, 긴급차량 출동 시 차량 위치를 추적해 교차로 진입 전 자동으로 녹색신호를 부여해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신호를 제어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연회는 관내 주요도로인 경충대로 이천소방서∼대월119안전센터(왕복, L=15.4㎞)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지휘차량에 직접 탑승해 우선신호시스템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경충대로는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집중돼 긴급차량 출동시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합동시연회 결과 통행시간이 약 38%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나 긴급차량 출동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관계기관과 협의해 센터방식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했고, 교통정보센터와 온라인 연결된 관내 신호교차로는 긴급차량 출동시 우선신호시스템이 적용돼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여러분께는 긴급차량 출동으로 인해 일시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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