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안전한 등하교', `위험한 길 건너기' 등 18개 학습 주제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서울시 어린이 홈페이지인 `꾸러기 세상'(http://kid.seoul.go.kr/renew/)에 올려져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방법은 주제별로 `아기 호랑이' 등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가 등장해 10∼15분간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게임' 형태로 만들어져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콘텐츠는 네이버의 어린이 포털인 쥬니어(http://jr.naver.com/)와 서울시교육청의 가정학습 사이트인 꿀맛닷컴(http://www.kkulmat.com/index.jsp)에서도 서비스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부족해 이번 사이버 학습용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4∼6학년용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