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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화물우수고객에 33억원 인센티브 제공
  • 이호돌 기자
  • 등록 2008-02-20 2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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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양회(주) 등 29개사 대상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물류를 이용한 우수고객 29개사에 전년도 이용실적에 따라 모두 33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6%대(약 4천460만톤)에 머물고 있는 국내물류시장의 철도수송분담률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여도가 높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운영중이다.

운임 납부액이 전년대비 5%이상 늘어난 고객사가 대상인 ‘수입증대 인센티브’는 매출액 신장비율에 따라 올해 운임에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올해는 세방(주) 등 11개사가 20억원(최고 2억9천만원에서 최저 3천700만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코레일은 올해부터 철도물류 매출액의 1%를 넘어서는 모든 고객사를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식 ‘볼륨인센티브’제도를 신설, 기존 수입증대인센티브와 병행 제공하기로 했다.

‘볼륨인센티브’는 납부액의 0.4%를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하는 제도로, 성신양회(주) 등 29개사에 총 13억원의 볼륨 인센티브가 부여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우수고객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중심의 철도운임정책을 실시해 지난해 물류 매출액이 전년대비 11.4%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물류수송의 성장세는) 향후 철도운송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물류부문은 지난해 4천460만톤의 화물을 수송해 3천5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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