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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2일부터 김포 노선 `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첫 시행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1-10-20 1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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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준공영제 최초 시범 도입…22일부터 순차적 운행
  • 시범 차량, 앞 뒤 좌석 간격 최대 54mm 넓히고, 옆 좌석 간격 조정 기능 장착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준공영제를 최초 시범 도입해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옆 좌석과 간격 조정 전, 후 (사진=국토교통부)먼저, 김포시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22일부터 평일·주말·공휴일 동일하게 하루 90회 운행된다.

이어서 광명(KTX광명역~인천대)·양주(덕정역~서울역)·시흥(능곡역~사당역) 노선이 11월중 평일 기준 하루 40~42회 운행되며, 12월 이후에는 용인(남사아곡~숭례문), 이천(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각각 평일 기준 하루 40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노선은 이용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장착된 신규 차량으로 운행한다.

 

시범사업 차량은 기존보다 앞 뒤 좌석 간 간격을 최대 54mm 넓히고, 차량 대부분에 옆 좌석과 간격 조정 기능도 장착하며 차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차량에 스마트 환기 시스템 기능을 탑재하고, 공기청정필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료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승객석 USB 충전포트 설치로 이용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전자기기 사용 편의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준공영제를 확대 시행해 많은 국민들이 보다 나은 광역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연내 준공영제 대상 노선 18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구헌상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은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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