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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재도전 권장 사회로의 변화 모색한다”
  • 김영식 기자
  • 등록 2019-09-19 1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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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 광장 개막

2019 실패박람회가 20일 관화문에서 개최된다. (이미지=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19 실패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해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립과천과학관, KT 등이 참여해 재도전을 위한 재기지원, 문화전시, 강연·토론,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창업 경진대회’가 열리고, 우수 재창업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활 마켓’, ‘재도전의 날 일자 지정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각종 재도전 지원 내용을 정부와 관계 기관이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재도전 정책마당 상담’ 등이 상시 진행된다. 


강연토론 프로그램은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부와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다시 한 번! 토크콘서트’, 실패의 가치를 진단하고 실패를 넘어 지속가능한 혁신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는 ‘사회적가치 컨퍼런스’, 개인 회생· 개인 파산 제도와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서울회생법원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실패해도 좋아질 거예요(#Fail-better캠페인)’, 서로 마음을 털어놓는 ‘속마음 산책’, 진로·심리·인간관계 고민을 처방받는 ‘실패처방전’, 나의 실패에 대해 새롭게 접근 해 보는 ‘체험 실패현장’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실패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든든한 후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사회가 가진 패자부활이라는 사막을 국민과 함께 건널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실패경험에서 얻은 단단한 마음이 재도전의 힘이 되므로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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