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31개 경찰서가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간 큰' 음주운전자 46명이 대거 적발돼 이중 20명이 면허를 취소 또는 정지당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경관 522명을 동원해 서울지역 42개소에서 단속한 결과 26명은 술은 마셨지만 면허정지 수치에 이르지 않아 훈방하고 2명을 면허취소, 18명은 면허정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언론 등을 통해 대낮 음주운전 단속 방침을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설마 낮부터 음주운전을 할까' 생각했지만 이같은 단속 결과가 나와 놀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