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4시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모 LPG충전소에서 엔진오일 필터를 수리하던 개인택시 기사 홍모씨(51)가 자신의 택시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충전소 직원 김모씨(28)는 "밖에서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홍씨가 차에 깔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체를 들어올리기 위한 기구인 '잭'이 차체를 지탱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려앉는 바람에 엔진오일 필터를 고치러 차량 밑에 있던 홍씨가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LPG충전소 관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