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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달의 A-벤처스로 포장샐러드 및 조각과일 공급업체 본프레쉬 선정
  • 김영식 기자
  • 등록 2019-08-20 1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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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도입, 고용효과 창출 등 농업자원의 부가가치와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

농업회사법인 본프레쉬 제품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의 A-벤처스로 `본프레쉬`를 선정했다.

‘이달의 A-벤처스’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기업의 성공 이야기를 다양한 경로로 홍보하고 있다.

A-벤처스 제4호인 본프레쉬는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업개발과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샐러드에 적합한 품종을 농가에 직접 공급함과 동시에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력 제품인 포장샐러드와 조각과일 생산시 발생하는 갈변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유통기한도 늘릴 수 있는 품종을 도입하여 제품 신선도를 개선하는 성과도 이뤘다.

본프레쉬의 사업모델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제품 차별화를 위한 기술을 이전 받아 보다 구체화됐다. 기술이전을 통해 3단계 세척과정을 도입하여, 당일 입고된 원료의 세척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수확 후 빠르게 색이 변하는 재료의 갈변방지 기술도 이전받아 제품 신선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처리센터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하고 있는 지리적 잇점으로 인해 수도권 내 신속한 공급이 가능해져 판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풀무원, CU, 푸드머스, 올가, 할리스, 탐앤탐스, 아모제 등 뿐만 아니라 2018년 경기도 초등돌봄 간식 납품업체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2018년에는 종근당 스마트팜 1호 농식품투자조합으로부터 5억원의 투자유치도 달성했고, `13년 창업한 후 경쟁이 치열한 포장샐러드 시장에서 매출액 1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본프레쉬는 기술도입과 판로확대 노력, 농촌 고용효과 창출 등 농업자원의 부가가치와 사회적 가치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향후 기술력있는 농식품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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