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체코에 8천470억2천만원을 투자해 자동차 및 부품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초기 자본금으로 1유로당 1천140원의 환율을 적용해 총 8천470억원을 투자하며,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총 10억유로(1조1천400억원 가량)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08년까지 연산 30만대 규모의 공장을 체코 노세비체에 건설할 계획이며 내주 체코측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초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공장 착공식은 정몽구 회장의 구속으로 무기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