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동차365’에서 중고차 실매물 확인하세요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9-10-01 06:31:56

기사수정
  • 차랑번호 입력으로 온라인 허위·미끼매물 여부 알 수 있어


▲ 자동차 365 홈페이지 메인화면.


국토교통부는 10월1일부터 자동차365 홈페이지(www.car365.go.kr)에서 중고자동차 실매물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매물로 나온 중고차의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차량의 매도여부와 실제 보유업체, 전화번호, 차량 기본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허위매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동안 중고차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게재된 중고차 광고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어 허위·미끼매물 피해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온라인 사이트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를 허위로 등록하거나 자동차의 가격을 허위로 기재한 후 고객의 방문을 유도해 비싼 중고차를 판매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상당수가 다른 사이트에 등록된 차량 사진을 무단 복사해 자신의 매물로 올려놓고 싼 가격에 광고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허위광고인지 여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 서비스는 국토부와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협업해 제공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중고차 매매조합이 보유한 매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시세보다 매우 낮은 가격의 매물은 허위·미끼매물일 가능성이 높다”며 “자동차 365 실매물 검색서비스를 통해 확인된 실제 보유업체와 거래해 피해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프로필이미지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교통일보 유튜브2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슈] 인구 70만 바라보는 김포, 골드라인은 한숨 돌렸지만… 5호선 연장 숙제 남아 배차를 줄여 버텨온 김포골드라인은 그 방식마저 한계에 다가섰다. 대안인 5호선 연장은 낮은 경제성과 먼 개통 시점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두 칸짜리 열차가 장기역 승강장에 들어선 건 28일 오전 7시20분이었다. 사우역을 지나자 객실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종점 한 정거장 전인 고촌역에서는 문이 열려도 오르지 못한 승객이 있었다. 그...
  2. [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3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올린다. 평일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둔다.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차등요금제 세부안을 공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과 전문가, 운영사 관계자, ...
  3. 주말엔 더 내고 평일은 3천 원 그대로…한강버스 '차등요금' 꺼냈다 주말마다 한강버스에 여가 이용객이 몰려 대기 불편이 커지자, 서울시가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두고 주말·예약 요금을 따로 매기는 차등요금제를 추진한다.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차등요금제의 도입 목적과 필요성, 주말&mi...
  4. [이슈] 서울역~킨텍스 17분…GTX-A 달리는데, 다른 노선 2031년에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객 4047만 명을 넘어서며 경기도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B·C노선은 착공식 이후에도 실제 공사가 늦어지면서 2031년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