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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자동차 검사 발전 세미나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7-12-20 1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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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주제 발표 자유토론 진행

교통안전공단은 20일 오전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7년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황희 의원이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국민을 위한 안전한 자동차 운행환경 조성'이란 주제로 2시간여 동안 5명의 전문가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오성익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검사기술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과장은 “검사기술 개발을 위해 첨단안전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만들어 급변하는 자동차 기술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2018년에는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과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진민 교통안전공단 검사전략실장은 불법명의 자동차(대포차)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 외부만 보더라도 검사 여부를 알 수 있게 하는 등 불법명의 자동차를 쉽게 단속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장섭 현대차그룹 신기술그룹장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및 첨단안전장치 보급 확산에 따른 자동차검사기술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기술이 첨단화됨에 따라 국민 안전을 위한 자동차 검사제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첨단 검사기법 개발과 엄정한 검사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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