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타렉스-카운티 버스 중간 크기 ‘H350’ 내년 출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4-09-28 16:32:39

기사수정
  • 현대차, 하노버 모터쇼서 공개…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급
 
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와 카운티 버스의 중간 차급인 소형 상용차 ‘H350'을 내년 중 국내에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된 2014 하노버 모터쇼에서 신차 'H350'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인 하노버 모터쇼에 약 180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H350 밴/버스와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스타렉스 등 5개 차종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차 H350은 기존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 (25인승)의 중간 차급인 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급에 해당되는 차로, 유럽 상용차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차종으로 개발됐다.

엔진룸의 반 정도가 전면으로 돌출돼 있는 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연간 약 90만대 이상 팔리는 차급이다.

특히 유럽에서 화물용 밴과 관광용 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유럽과 미국의 선진 메이커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H350은 최대 170마력의 디젤 2.5리터 엔진과, 고장력강판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능력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H350을 독일, 이태리,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 2015년 상반기부터 판매한 뒤 국내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프로필이미지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교통일보 유튜브2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슈] 인구 70만 바라보는 김포, 골드라인은 한숨 돌렸지만… 5호선 연장 숙제 남아 배차를 줄여 버텨온 김포골드라인은 그 방식마저 한계에 다가섰다. 대안인 5호선 연장은 낮은 경제성과 먼 개통 시점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두 칸짜리 열차가 장기역 승강장에 들어선 건 28일 오전 7시20분이었다. 사우역을 지나자 객실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종점 한 정거장 전인 고촌역에서는 문이 열려도 오르지 못한 승객이 있었다. 그...
  2. [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3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올린다. 평일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둔다.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차등요금제 세부안을 공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과 전문가, 운영사 관계자, ...
  3. 주말엔 더 내고 평일은 3천 원 그대로…한강버스 '차등요금' 꺼냈다 주말마다 한강버스에 여가 이용객이 몰려 대기 불편이 커지자, 서울시가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두고 주말·예약 요금을 따로 매기는 차등요금제를 추진한다.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차등요금제의 도입 목적과 필요성, 주말&mi...
  4. [이슈] 서울역~킨텍스 17분…GTX-A 달리는데, 다른 노선 2031년에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객 4047만 명을 넘어서며 경기도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B·C노선은 착공식 이후에도 실제 공사가 늦어지면서 2031년에야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서울역 지하 GTX-A 승강장에서 열차에 올랐다. 연신내역과 대곡역을 지난 열차는 경기 고양 킨텍스역에 멈춰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