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성모병원 수탁 운영…교통사고 후유장애인 집중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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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 재활치료가 필요한 자동차 사고 부상자를 위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평에서 개원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사고 부상자들이 사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는 경기도 양평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며 10월 개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달부터 개원 준비단을 본격 가동하고 격주마다 점검회의 등을 개최한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수탁 운영한다.
이 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인력을 확보해 1일 8시간의 집중치료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근골격계손상재활센터, 척수손상재활센터, 뇌손상재활센터, 소아손상재활센터 등 장애유형별 전문진료센터 4곳과 7개 병동, 304개 병상을 갖췄다.
아울러 자동차 사고 장애인들이 겪는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진, 사회복지사, 지역사회, 환자 가족이 포함된 팀 접근 방식의 포괄적 재활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교통재활병원이 개원하면 해마다 2만명씩 발생하는 자동차사고 후유 장애인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