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면적 30만㎡ 규모 물류유통시설 건립…2017년 착공
경기도화물협회(이사장 조근형)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1300여억원을 들여 물류유통·지원시설을 짓는다.
경기도화물협회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경기 평택항 홍보관에서 총 1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화물협회는 화물공제조합, 협회추천 회원사와 공동투자형태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연면적 29만3700㎡ 규모의 물류유통·지원시설을 오는 2017년 착공, 2020년 준공한다.
이 물류시설에는 냉동창고와 보온창고, 보세창고, 일반창고 등이 들어선다.
경기도화물협회는 지난 2011년 3월 정기총회에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추진을 결의한데 이어 올해 정기총회에서 2013년 물류사업계획으로 경기도 평택항 주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내에 물류유통단지 부지 지정 등 추진사항을 결의했다.
경기도화물협회는 화물유통 관련 시설의 집단화·체계화로 화물유통체계 개선 및 물류 비용절감, 물류보관시설 연계체계 구축으로 운송효율의 극대화 및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물류단지 건설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