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부, 7월 한 달간 녹색물류 실태조사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3-07-06 11:56:46

기사수정
  • 화주 200개社, 물류 100개社 대상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녹색물류 경영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업의 녹색물류 인식수준, 물류시설과 운송수단의 에너지사용량 관리실태, 온실가스감축계획 수립·실천 여부 등 16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300개사로 화물차 100대 이상인 물류기업 100개, 화주기업 200개다.


국토부는 화주, 물류기업이 녹색물류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녹색물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기업의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인증실태, 온실가스 감축사업계획 등 주관식 문항을 객관식으로 바꾸고 녹색물류 추세분석 등이 용이하도록 조사문항을 개선했다.

아울러 설문조사 계획단계부터 결과분석에 이르기까지 물류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참여토록 해 정책에 대한 피드백이 강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가물류비조사 등 조사경험을 가진 전문조사원(15명)이 화주기업이나 물류기업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수행토록 해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했다.

실태조사는 전문 조사 기관인 나이스알앤씨에서 4일부터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통계분석을 거쳐 11월쯤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 나이스알앤씨(02-2122-8784),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044-201-4005)), 교통안전공단 교통환경처(031-362-3679)

프로필이미지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교통일보 유튜브2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슈] 인구 70만 바라보는 김포, 골드라인은 한숨 돌렸지만… 5호선 연장 숙제 남아 배차를 줄여 버텨온 김포골드라인은 그 방식마저 한계에 다가섰다. 대안인 5호선 연장은 낮은 경제성과 먼 개통 시점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두 칸짜리 열차가 장기역 승강장에 들어선 건 28일 오전 7시20분이었다. 사우역을 지나자 객실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종점 한 정거장 전인 고촌역에서는 문이 열려도 오르지 못한 승객이 있었다. 그...
  2. [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3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올린다. 평일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둔다.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차등요금제 세부안을 공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과 전문가, 운영사 관계자, ...
  3. [이슈] 서울역~킨텍스 17분…GTX-A 달리는데, 다른 노선 2031년에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객 4047만 명을 넘어서며 경기도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B·C노선은 착공식 이후에도 실제 공사가 늦어지면서 2031년에야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서울역 지하 GTX-A 승강장에서 열차에 올랐다. 연신내역과 대곡역을 지난 열차는 경기 고양 킨텍스역에 멈춰 .
  4. 주말엔 더 내고 평일은 3천 원 그대로…한강버스 '차등요금' 꺼냈다 주말마다 한강버스에 여가 이용객이 몰려 대기 불편이 커지자, 서울시가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두고 주말·예약 요금을 따로 매기는 차등요금제를 추진한다.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차등요금제의 도입 목적과 필요성, 주말&mi...
  5. [이슈]한강버스 적자는 서울시민 세금으로, 주말 요금은 서울시민도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