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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2일부터 개성 넘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쉐보레 스파크 (Tattoo) 에디션과 스트라이프(Stripe) 에디션 모델을 판매한다.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지난해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지난해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 1~2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타투 모양의 데칼(Decal)을 부착해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 국내 경차 최초로 화이트 컬러의 15인치 알로이 휠 및 모나코 핑크 혹은 삿포로 화이트 컬러의 사이드 미러 캡(Cap)이 함께 적용돼 여성 고객의 세심한 취향까지 배려했다.
쉐보레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을 확장한 모델로 기존 화이트, 블랙, 실버 등 3개 색상에서 블루, 아이슬란드 블루, 레드, 브라운, 그린 등 전체 8가지 외장 컬러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타투 에디션의 가격은 1133만원,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1144만원(수동변속기 기준)이다.
한편 한국 GM은 2일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에디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5∼31일 스파크 이벤트 페이지(http://spark.chevrolet.co.kr)에서 스파크 타투 및 스트라이프 에디션 견적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10명에게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 100명에게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커피 2인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