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조합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완식 조합원 관리위원장은 “경영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조합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구지부는 올해 전년 대비 교통사고를 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채희동 대구지부장은 “화물자동차 안전 운전을 통한 사고 감소를 위해 대구지부가 먼저 앞장서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화물공제 대구지부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내 화물차 운행이 잦은 구간을 선정해,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는 홍보 플랜카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화물운송 종사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철도 현장 또다시 인명 피해...국토부, ‘후진국형 사고’에 전면 쇄신 착수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스크류잭 임의 제거’가 결정적 원인
대구시내버스조합, 공제대구지부 차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나서
시흥시, 배곧한울공원서 드론 배송 실증사업 본격 착수
TS, AI로 전기차 배터리 건강상태 진단한다...맞춤형 관리정보 제공
울릉도 관광객 3년 연속 감소…쾌속선 중단·과도한 교통비 '부담'
다원시스, 서울지하철 전동차 298칸 전량 미납…선금 588억도 미제출
청도 무궁화호 열차, 작업자 7명 덮쳐…작업 승인 7분 만의 참사
화물 가족 하계휴양소 21일간 성공적 운영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