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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청도역 인근 열차사고…작업자 2명 사망, 열차 지연 이어져
경북 청도에서 선로 점검 작업 중 열차와 충돌해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오전 10시 50분께 경부선 남성현역과 청도역 사이 구간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1903호)가 선로 인근을 이동하던 작업자들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점검 업무를 수행하던 작업자 7명 가운데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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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험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스크류잭 임의 제거’가 결정적 원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중 발생한 청용천교 거더 붕괴사고는 전도방지시설 제거와 안전인증 위반된 장비 운용이 중대 원인으로 지목됐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2월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오홍섭 교수, 이하 사조위)의 조사 결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8월 19일 공개했다.이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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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조합, 공제대구지부 차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나서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시내버스조합(이사장 박준석)과 전국버스공제조합 대구지부(지부장 이용한)는 최근 시내버스 운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업체 방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승하차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고령층 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버스 정차 전 무리한 승하차 자제를 비롯해 차량 내 손잡이 이...
물류/택배
육운/해운/항공
택배/3PL
시흥시, 배곧한울공원서 드론 배송 실증사업 본격 착수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배곧한울공원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실증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국비 5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드론배송 상용화 프로젝트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드론으로 배달되는 음식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다.시흥시를 대표사업자로 ...
자동차
자동차
정비/부품
정보
TS, AI로 전기차 배터리 건강상태 진단한다...맞춤형 관리정보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이 AI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건강상태(SOH)를 정밀 분석하고 운전자에게 맞춤형 배터리 성능 정보를 제공하는 관리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TS는 14일 운전자에 맞춤형 배터리 성능 정보를 제공하고, 전기차 안전성 확보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는 AI 기반 전기차 배터리 관리체계 마련을 본격 추진한...
관광/레저
관광/레저
울릉도 관광객 3년 연속 감소…쾌속선 중단·과도한 교통비 '부담'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교통 인프라 문제와 과도한 교통비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8일 울릉군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울릉을 방문한 관광객은 20만9천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1천325명보다 2만2천여 명(9.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도 관광객은 2022년 4...
이슈/칼럼
칼럼/기고
이슈/기획
윤영희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대리점 탈거 관행 차단해야"
경찰이 제동장치를 제거한 일명 '픽시자전거'를 자전거가 아닌 '차'로 규정하며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대리점의 사후 브레이크 탈거 관행 차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시의회 윤영희 교통위원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실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브레이크가 제거된 일명 ‘픽시 자전거’를 둘러싼 안...
시사뉴스
시사뉴스
부산시, 1조 883억원 규모 제3차 추경안 편성
부산시가 올해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 도모에 나선다.부산시는 올해 기정예산 17조 6106억 원 대비 6.2% 증가한 1조 883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정부 2차 추경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기금 여유 재원, 지방채 발행 등으로 추가 확...
주간포커스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스크류잭 임의 제거’가 결정적 원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중 발생한 청용천교 거더 붕괴사고는 전도방지시설 제거와 안전인증 위반된 장비 운용이 중대 원인으로 지목됐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2월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오홍섭 교수, 이하 사조위)의 조사 결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8월 19일 공개했다.이번 사고...
포토뉴스
화물 가족 하계휴양소 21일간 성공적 운영
부산지역 화물종사자 후생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화물 가족 하계휴양소가 화물 가족의 여름 휴식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화물운송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1일간 운영한 ‘2025년 화물 가족 하계휴양소’를 이용한 화물 가족은 모두 700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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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스크류잭 임의 제거’가 결정적 원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중 발생한 청용천교 거더 붕괴사고는 전도방지시설 제거와 안전인증 위반된 장비 운용이 중대 원인으로 지목됐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2월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오홍섭 교수, 이하 사조위)의 조사 결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8월 19일 공개했다.이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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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聯 상무이사에 김준회씨
교통일보
등록 2008-02-12 0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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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연합회 상무이사에 김준회씨(64)가 선임됐다.
전국버스연합회는 공석중인 상무이사에 김준회 전 자동차노조연맹 노사대책국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김 상무는 올해 64세로 지난 83년 전국자동차노조연맹에 입사해 조직국장, 노사대책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정년퇴임했다.
김 상무는 2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1년간 촉탁직으로 상무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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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인용달 화물차 ‘생계 위기’…택배 전환·번호판 충당 해법 모색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지역에서 운행 중인 1톤 개인용달 화물차들이 과잉 공급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으로 생계 위협에 직면했다. 업계는 택배 전환과 번호판 충당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며, 용달·택배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상생 방안을 촉구하고 있다.지역 용달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는 개인용달 차량이 과도하...
더현대 광주, 북구-광주시 충돌…정준호 의원 “복합쇼핑몰 교통문제, 국회가 조정자 역할 나서야”
광주 북구가 ‘더현대 광주’의 건축허가를 조건부 승인했지만, 교통 인프라 개선을 두고 광주시와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건축허가는 북구가 맡았지만, 교통대책 수립과 예산 편성 권한은 광주시에 있어 두 기관 간 역할 분담이 뚜렷하다. 해당 사업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터에 연면적 27만3천895㎡(지하 6층·지상...
애플페이 교통카드, 한국 대중교통 바꿀까?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도 교통카드를 쓸 수 있는 시대다. 애플페이가 한국 대중교통에 정식 적용됐지만, 기능적 제약과 정책 연계 미비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2025년 7월 22일, 애플과 티머니가 애플 월렛에 티머니 교통카드를 공식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이폰과 애플워치 사용자도 스마트기기 하나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끝까지 징수…우대·기후동행 돌려쓰기 집중 단속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부정승차에 법적 조치를 병행하고, 우대용·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에는 과학적 단속 시스템을 도입했다.7일 공사는 부정승차를 단순 위반이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해, 소송부터 강제집행까지 끝까지 책임을 묻는다고 밝혔다. 통합 이후 지금까지 130여 건의 소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22건...
서울시, 외국인 대상 택시 바가지요금 100일간 특별단속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택시의 부당요금 요구, 승차거부, 불친절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0일간의 집중 단속에 나섰다.서울시는 여름 휴가철과 관광 성수기를 맞아 외국인 택시 민원을 해소할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김포공항, 명동 등 외국인 밀집 지역에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승차거부...
신규 운면허 취득자 2년째 감소세…청년층 "기후동행카드면 충분"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가 2년 연속 급감하면서 전국 운전면허학원이 매월 2-3곳씩 폐업 위기에 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신규 면허 취득자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80만명대로 떨어질 전망이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된 "기후동행카드면 충분하다"는 인식이 업계 존폐를 위협하고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08만명이던 신규 운전...
TS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100일, 전국 안전문화 확산 성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4월 30일 출범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가 100일을 맞아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232회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1만2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전국적인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기존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교통안전 홍보에서 벗어나 ...
8.15 광복절 세종대로 18시간 전면차단…폭주차량 특별단속도
서울경찰청은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로 인해 15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 동안 세종대로(적선로~세종로) 일대를 양방향 전면 통제하고, 동시에 폭주·난폭운전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세종대로 등 교통통제는 총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1단계는 지난 10일 오전 0시부터 16일 오후 ...
‘나중에 돌려드릴게요’ 복지이직금 900억 미지급…서울개인택시조합, ‘폰지 사기’ 논란
서울개인택시조합의 복지이직금 제도가 회비에 의존한 순차 지급 방식으로 운영되며, 누적 미지급금이 900억 원(2025년 8월 기준)을 넘어섰다. 신규 회비로 기존 수급자의 이직금을 충당하는 구조가 ‘폰지 사기’와 유사하다는 지적 속에, 이사장 교체와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제도 개혁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복지이직금은 개인택시 기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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