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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원 벌금 논란, 그 본질을 묻다... ‘민식이법’ 5년, 스쿨존 정책의 딜레마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속도위반으로 부과되는 ‘13만 원 벌금’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게시글은 “예방 효과 없는 과도한 형벌”이라는 주장을 제기하며, 단순 불만을 넘어 스쿨존 정책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촉발시켰다. 이 논쟁은 한국의 스쿨... 2025-08-08 하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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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1481건··· 다친 어린이 1549명 2017년부터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총 1481건 발생한 것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1481건이며 이로 인해 다친 어린이는 1549명 그리고 목숨을 잃은 어린이는 ... 2020-09-28 이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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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협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도로교통공단, 앱 주민신고제 방법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주민이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의 주정차 위반차량을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방법을 안내하며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차량 종... 2020-09-16 강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