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랜드로버, '전설의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사전 계약 실시
  • 이기수 기자
  • 등록 2020-06-08 13:15:03

기사수정
  • 70년 역사의 오프로드 기술 담긴 '궁극의 SUV'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 110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은 8690만원부터 9670만원까지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 뉴 디펜더는 70년이 넘게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1948년 암스텔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랜드로버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후 디펜더 모델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첨단 기술의 개발과 고급화를 통해 정통 4륜구동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랜드로버의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은 올 뉴 디펜더는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프로드 능력과 내구성을 겸비한 궁극의 SUV로 거듭났다.


신형 디펜더는 높은 차체와 각진 실루엣으로 강인한 인상을 주면서도 뛰어난 실용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재창조하여 새롭게 적용시켰다.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스페어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대표적인 요소다.


기존 모델 헤드라이트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D 헤드라이트에서도 디펜더만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LED 헤드램프는 디펜더에 뚜렷한 존재감을 더해주는 원형 모양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의 램프가 항시 점등돼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주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저속 주행 중 추가로 조명이 점등되고 정지 표시판을 비춰주는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되어 보다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랜드로버는 사용 목적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한 설계,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결합성, 내구성, 견고한 마감 재질, 특별한 디자인 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실용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 카 빔'을 꼽을 수 있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한 것이다. 독창적이고 참신한 '노출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실내 인테리어에 통일성을 부여한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의 휠베이스로 모든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은 1m에 달하는 992mm의 레그룸을 실현해 안락한 주거성을 자랑하며, 40:20:40 분할 폴딩 시트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열 탑승자를 위한 다목적 시트백 시스템 '클릭 앤 고'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접이식 테이블, 코트 행거, 태블릿 홀더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액세서리를 별도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올 뉴 디펜더엔 LTE 모뎀 2개를 탑재해 더욱 진보한 기술력과 직관성을 갖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최초 적용됐다.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래곤 820Am 칩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같이 빠른 반응속도와 직관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한국시장을 위해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T맵 내비게이션을 차량 개발 초기 단계서부터 SK텔레콤과 공동 개발, PIVI Pro 시스템에 기본 내장 탑재함으로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은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성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설계돼 사용자 친화적이다. 풀 HD 화질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계기판 기능과 함께 내비게이션, 전화, 능동 안전 시스템 조작 기능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를 통해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여기에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낮은 엔진 속도에서도 공기 흐름을 높여주고 연료 연소 효율을 향상해주는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돼, 주행 변화에 맞는 더욱 정교한 연료 분사와 더불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


극강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올 뉴 디펜더에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 바디가 적용됐다.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로 기존의 바디온 프레임 대비 3배 더 높은 비틀림 강성을 제공한다.


강인한 차체는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 지녀 무거운 짐이나 카라반과 같은 이동식 트레일러를 견인하거나 운반하는데 탁월하며, 차량의 리커버리 포인트를 통해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뎌낸다. 또한, 주행 시 최대 168kg, 정차 시 최대 300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해 루프 탑 텐트 설치, 장비 운반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에 기본 탑재되는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의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극한 험지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안전 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편한 하차를 돕는다.


올 뉴 디펜더에 탑재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하며 차체를 제어하고 롤링을 최소화함으로써 온로드에서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변화하는 댐핑은 초당 최대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차체를 제어하고 고속 주행 시 날카로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아울러 70년 이상 축적해 온 랜드로버의 전천후 전지형 기술과 경험이 녹아들어있어 어떤 지형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접근, 램프, 이탈 각도는 38º, 28º, 40º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전면과 후면의 오버행이 매우 짧고 스페어 휠을 트렁크 후면에 달아 오프로드 지형에서의 주행에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적용되며, 론치 에디션 트림에는 노면을 상시로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주행 조건을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를 기본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초로 적용된 웨이드(도강) 프로그램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웨이드 감지 화면을 활성화하여 스로틀 응답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조절한다. 드라이브 라인을 잠그고 오프로드 설정으로 주행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공기를 재순환시키기 위해 난방 및 환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고속 코너링, 미끄러운 노면 또는 오프로드 주행 중 트랙션이 제한될 때 리어 액슬에서의 최적의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기능,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이 적용되어 최상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랜드로버의 다양한 최신 기술도 적용됐다. 전 모델 기본 장착되는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3D의 차량 이미지와 주변 환경을 결합해 실제 차량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는 마치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며,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는 필요에 따라 별도의 카메라를 통해 가려진 후방 시야를 선명하게 보여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올 뉴 디펜더의 SOTA(Software-Over-The-Air) 테크놀로지는 최신 LTE 모뎀 2개를 탑재하고 있어 음악을 스트리밍해 감상하는 중에도 동시에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엔진 등 16개의 전자제어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거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데이터가 다운로드되기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바로 최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직관적인 통합을 위해 무선 충전과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하는 앱을 차량 내 스크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전화, 문자, 이메일, 음악, 일정 등의 연동이 가능하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첨단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은 주행 시 의도치 않게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 주며, 차선 변경 중 차량 충돌의 위험이 예상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보조해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교통 정체로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정차하는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도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도, 올 뉴 디펜더에는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들이 제공되며, 운전자는 차량의 내/외관을 목적과 개성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네 가지의 액세서리 팩은 특별히 선택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개별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장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4가지의 액세서리 팩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 미반영 기준 ▲D240 S 8,690만원 ▲D240 SE 9,670만원 ▲D240 론치 에디션 9,290만원이다. 여기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사전 계약 및 상담은 전국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며,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랜드로버가 지난 70여 년간 전세계를 탐험하며 축적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낸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차량인 올 뉴 디펜더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 뉴 디펜더는 최고의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한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이미지

이기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KTX-청룡 국민 시승단‘ 모집...15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모집 국토교통부과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국민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루에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과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국민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루에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2.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조치 2개월 연장...중동 위기 고조 등 영향 정부는 ’24.4.30.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현행 휘발유 △25%, 경유․ 액화석유가스(LPG)부탄 △37%) 조치를 ’24.6.30.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중동위기 고조 등에 따라 국내외 유류 가격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정부는 ’24.4.30.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4.6.30.까지 2개
  3. 관악구, 지반침하 사고 예방 관내 이면도로 79km 공동탐사 실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노면하부 공동(空洞, 빈 공간) 탐사용역’에 돌입했다. 공동탐사를 진행하는 차량형 GPR 탐사장비구는 노면하부 공동으로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탐사용역을 계획했다. 도로침하, 싱크홀 등의 사고 발생으로 지하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
  4.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5. 고양특례시, 2024년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시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월 15일부터 `2024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월 15일부터 `2024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물량은 약 312대로, 상반기 지원물량은 150대이다. 전체 ...
  6. 대전시, 고급형 택시 운영지침 마련 시행 대전에서도 리무진이나 고급 승용차를 이용한 고품격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대전1호 고급형택시 사진대전시는 ▲결혼식 이벤트나 웨딩카 서비스 ▲공항 이동 ▲비즈니스 지원 ▲관광 및 외국인 투어 등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하는 고급형 택시를 도입함으로써 안전하고 품격 높은 이동 서비스를 경...
  7. 서울 `한강 리버버스` 선박 건조 착수…“10월에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한강에 새롭게 도입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모두 건조에 착수,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말 완성돼 10월 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강 리버버스 착공식 테이프 커팅‘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
  8. 현대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9. 아산시, 3월 친절운전기사 노고 격려, 소통의 시간도 가져 아산시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 및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3월 친절운전기사 선정시행 첫 달인 3월에 118건의 다양한 친절 사례가 접수되었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총 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의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10.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C-ITS’가 스마트폰 속으로 국토교통부는 4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C-ITS 안전 특화 서비스`(안전특화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C-ITS 안전특화 서비스 개념C-ITS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차량, 차량-도로인프라 간 교통안전 정보를 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