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원격 화상회의 진행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0-03-28 09:17:18

기사수정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전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진흥원)272020년도 제2차 공제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분조위는 자동차공제조합과 자동차사고 피해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조정위원회다. 진흥원은 분조위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화상회의는 정부가 발표한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분조위를 원격화상으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분조위는 분쟁조정위원 및 국토부 간사, 진흥원 사무국 운영직원 등 총 15명 이상이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면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분조위의 경우 사무실자택 등에서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에 접속해 회의에 참여했다.

 

진흥원은 원격 화상회의를 위해 문제점 발생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다수의 시연 과정을 거쳤다. 국토부 간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안건을 보고하고, 이어 안건에 대한 위원 간 토론을 통해 의결절차를 진행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화상회의 시행결과를 분석해 유사시 원격 화상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조정위원의 회의참석 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의 운영 효율화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오일 등 단순 소모품 교환시 정비견적서 발급 필요 없어 앞으로 자동차 정비 시 오일 등 단순 소모품 교환을 할 때에는 자동차정비견적서를 발급하지 않아도 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정비견적서 발급 의무를 완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순 소모품 교환 등 정비업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정비를 할 경우 자동...
  2. 살짝 긁힌 차 문짝 교체 안돼…복원수리비만 지급 앞으로 경미한 교통사고로 자동차 도어, 펜더 등이 긁히거나 찍힌 경우 부품교체가 금지되고 복원수리비만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교통사고 시 중고차 가격하락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대상이 현재 출고 후 2년 이하 차량에서 5년 이하 차량으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자동차보험 약관 개선을 추...
  3. 전조등·보조범퍼·머플러 등 27건 튜닝규제 완화 앞으로 자동차 전조등, 플라스틱 보조범퍼(캥거루 범퍼), 머플러(소음방지 장치) 등 27건이 새로 튜닝 승인·검사 면제대상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국토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토부 장관 고시에 따라 승인·검...
  4. ‘자동차보험 정비협의회’ 구성…정비요금 산정 보험회사와 정비업자 간 정비요금 관련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적정 정비요금 공표제도가 폐지되는 대신, 앞으로 양 업계가 ‘자동차보험 정비협의회’를 구성해 정비요금을 협의·산정하게 된다.    국회는 지난 6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상임위...
  5. 자동차 언더코팅, 도장작업인가 아닌가 자동차 하부에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고 방진, 방음 등을 위해 밑바탕을 칠하는 이른바 ‘언더코팅’의 작업영역을 놓고 종합정비와 전문정비업계가 충돌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정비업계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언더코팅 작업을 진행하면서 법령 위반으로 단속·처분 받는 업소들이 늘어나자 언더코팅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