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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도시에 내년 수소시내버스 시범운행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11-04 21:03:04
  • 수정 2018-11-04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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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서울·광주·울산·서산·아산·창원에 총 30대 투입


▲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 울산시 124번 수소전기버스. 이 수소버스는 왕복 56km 구간을 1일 2차례 운행한다.


서울, 광주, 울산, 서산, 아산, 창원 등 전국 6개 도시에 내년 상반기 중 수소연료전지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실제 노선에 시범 투입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등 도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6개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 버스 30대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2020년 하반기 수소버스의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기술적인 타당성을 확보하고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미리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범사업에는 서울 7, 광주 6, 울산 3, 서산 5, 아산 4, 창원 5대가 각각 투입될 계획이다. 이들 도시의 수소버스 최종 대수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올해 12월에 최종 결정된다 .


환경부는 지자체별로 수소버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받은 후 수소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여건과 지자체의 중장기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달 중으로 정부-지자체-제작사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추진과 향후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제작사의 수소버스 제작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실제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가 투입되는 시점은 대략 내년 3~4월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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