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BC카드-한국환경산업기술원…그린카드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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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주)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카드는 국민의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BC카드가 지난 2011년 7월 출시한 카드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에코머니 포인트는 BC그린카드 회원 및 에코머니 회원이면 누구나 적립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 이동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것으로 월 최대 1만점까지 포인트를 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그린카드를 세계적인 친환경 아이콘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