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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교통전문기자가 쓴 ‘택시 처방전’
  • 강석우
  • 등록 2012-09-26 2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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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택시산업, 문제점 진단과 해법 담아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 속에 빠져 있는 택시산업을 위한 긴급 진단과 해법을 담은 ‘택시 처방전’(이병문 저)이 발간됐다.

이 책은 현재 인터넷신문 교통일보(www.tdaily.kr)와 교통일보 <주간판> 대표기자를 맡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택시정책 담당 공무원, 택시사업자, 노조 간부, 택시운전기사 등을 현장 취재해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엮어 냈다.

현재 택시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결집했으며 일반인의 택시에 대한 오해와 편견, 택시운전기사와 경영자의 애로점을 담았다.

또 택시 노사관계, 택시정책의 빛과 그림자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택시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 제시와 택시의 미래가 어떠한지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택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공급과잉을 꼽고, 신규공급 중지 및 요금 인상 등을 주장했다. 아울러 지하철·버스·택시 등 각 교통수단의 기능과 장점을 십분 살린 상호보완 관계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220쪽 | 963g | 155*225mm
가격: 13,000원
구입문의: 교통일보 (02) 3281-638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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