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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이 최근 터미널 내 버스 출·도착 홈 등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버스를 운행하는 승무사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고객 행복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운수여친 생활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
‘운수여친’은 금호고속 김성산 사장이 직접 지은 명칭이다. ‘운행 전에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을 하고 고객을 친절하게 모시자’라는 글귀에서 ‘운수여친’을 따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승무사원이 안전 운전과 친절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다짐하도록 하려는 취지다.
금호고속은 ‘운수여친 생활화’를 위해 해당 내용을 만화로 제작해 전국 영업장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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