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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제3회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 7점과 입선작 40점을 지난 12일 발표했다.
대상에는 이경흠 씨(대전시 유성구)가 출품한 작품 ‘새벽을 열다’(사진)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충북 옥천 용암사 인근을 질주하는 KTX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코레일은 이번 공모전에서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작품 2012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입상작은 '코레일 철도사진DB'(www.photo.korail.com)와 코레일 홈페이지 내 철도사진갤러리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