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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국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 개소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2-07-15 22: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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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중앙 대리점, 12대 이상 차량 동시전시
 
한국GM이 본사가 있는 인천 부평에 대형 쉐보레 전시장을 열었다.

한국GM은 지난 12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서 전국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 ‘쉐보레 부평중앙 대리점’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안쿠시 오로라 판매부문 부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 곳 딜러사인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부평중앙대리점은 2층 구조로 760㎡(230평)의 쇼룸 공간이 마련돼 있어 12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독립된 차량구매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춰 수입차 브랜드 매장 이상의 고품격을 자랑한다.

한국GM은 쉐보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딜러 판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5개 메가 딜러 산하에 총287개 쉐보레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전국 영업망의 핵심 거점에 10대 이상 차량의 동시 전시가 가능한 대형 허브 대리점 13개소 및 93여개 중형 스포크(Spoke) 대리점을 갖추고 고품격 원스톱 고객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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