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문수 경기도지사, 6일 수원서 34번째 택시체험
  • 박대진 기자
  • 등록 2012-05-07 06:46:57

기사수정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34번째 1일 택시기사 체험을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수원시 송죽동에 위치한 대경운수 택시를 이용, 오후 4시까지 수원 시내를 운행하며 민심 파악에 나섰다.

김 지사의 수원시 택시체험은 이번이 네 번째로 세 번째였던 2011년 2월 1일 이후 15개월 만에 이뤄졌다.

김 지사는 지난 2009년 1월 27일 수원시를 시작으로 지난 3월 25일 성남시까지 3년 간 총 33차례에 걸쳐 경기도 전역과 서울에서 택시체험을 실시했다.

33번의 택시체험 기간 동안 김 지사는 총 3632km를 운행했으며 203만 4200원을 벌어 196만 1000원의 사납금을 납부했다.
TAG

프로필이미지

박대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