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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새로운 브랜드 ‘오토 솔루션’ 출범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2-05-05 0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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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 품질 강화…두달간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르노삼성차는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하고,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5월부터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네임인 ‘오토 솔루션’을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오토 솔루션’ 마크는 차량의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으로, 차량의 서비스 품질을 보다 더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르노삼성차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오토 솔루션’의 출범을 기념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의 소모품 무상교환, 원-플러스 17가지 서비스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주며, All-New SM7과 SM5 에코 임프레션의 시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고객 접점 마케팅까지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인 ‘오토 솔루션’을 출범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아갈 뿐만 아니라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차량에 대해 17가지 항목에 걸쳐 원-플러스 서비스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르노삼성차 출범 당시부터 국내 최초로 신차의 보증기간을 일반 부품은 3년/6만Km, 엔진&동력전달 장치의 주요부품은 5년/10만Km를 적용했으며, 신차의 보증기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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