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공제조합은 조합 설립 30주년을 맞아 30년 발자취와 함께 공제사업 관련 각종 자료, 조합의 중․장기 미래발전 방향 등을 집대성한 ‘화물공제 30년사’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물공제 30년사’는 1981년 태동에서부터 1981~2002년의 결손기와 도약기에 이르는 성장과 2003년도 이후 위기와 변화, 안정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대별로 화물공제조합이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들이 생생하게 기록됐다.
또 ▲역대 회장 및 이사장 ▲현 공제운영위원 ▲조합 소개 및 기구 현황 ▲사진으로 보는 연도별 발자취 ▲사회공헌활동 ▲교육활동 ▲해외산업 시찰 ▲경영전략회의 ▲사고예방활동 ▲지부별 자문위원장 경영철학 ▲본부와 지부의 주요 업무 등이 수록됐다.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화물공제조합이 그동안 화물차운송사업에 수반되는 정책적인 지원과 조합원의 경영합리화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합리적인 운영과 과감한 경영개선으로 이제는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고 말했다.
국배판, 올 컬러, 720쪽, 비매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