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23일부터 5월 중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6개 노선이 차례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해양부는 인천(청라)~강남역 노선은 이달 23일부터, 수원(광교)에서 서울역과 강남역을 오가는 노선은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3개 노선인 김포(한강)~서울역, 고양(식사)~서울역, 남양주(화도)~잠실역은 다음달 중으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만 지나고 중간 정차 없이 운행되는 급행 시내버스다.
이번에 6개의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는 모두 18개 노선에서 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