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색 아이디어 경연 이벤트인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파크 타투 및 스트라이프 모델처럼 특별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디자인 유어 스파크’ 온라인 이벤트와 매력적인 스파크 걸을 선정하는 ‘스파크 걸, 익스프레스 유어셀프’ 이벤트로 구성된다.

‘디자인 유어 스파크’ 이벤트의 경우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팔레트를 이용해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에디션에 자신만의 디자인을 더하는 애플리케이션 부문 △디자인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개성 있는 스파크를 디자인하고 파일과 작품 정보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티브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스파크 이벤트 사이트(spark.chevrolet.co.kr)에서 5월9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가 제공된다.

스파크 걸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본인 또는 친구 추천을 통해 사진 및 영상을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면 응모되고 네티즌 평가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7명을 가리게 된다. 본선은 대학 축제 기간인 5월 17일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행사와 함께 패션쇼, 멘토스쿨, 쉐보레 차량 전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파크 걸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국GM 인턴십 기회와 부상 100만원, 본선 진출자에게는 스파크 카탈로그 및 부산모터쇼 쉐보레 홍보대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