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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 캠페인이 20일 오전 8시부터 코엑스 G20광장을 비롯한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현오 경찰청장, 이강덕 서울경찰청장, 김상범 서울시부시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이외에 걸그룹 가수 티아라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교통캠페인 참가자들은 코엑스 G20광장에서 지하철 삼성역 출구와 교차로에서 행사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자동차 자율 2부제 참여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사진 서울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