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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전자복지재단 김옥상 이사장 연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2-02-17 0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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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 재단 보다 투명하게 운영”
 
화물운전자복지재단 제2대 이사장에 김옥상 현 이사장(전국화물연합회 회장)이 연임됐다.

화물운전자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재단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김옥상 현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이사장 선거에는 김옥상 이사장과 엄상원 이사(화물연대)가 입후보한 가운데 7명의 이사가 투표를 실시해 김 이사장이 6표를 얻고 기권 1표가 나왔다.

김옥상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화물차운전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재단을 보다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의 새로운 임기는 3월22일부터 2014년 3월21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만장일치로 승인,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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