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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달화물협회 차기(제17대) 이사장에 한용환 현 부이사장(사진)이 당선됐다.
서울용달화물협회는 16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7대 이사장에 한용환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차기 이사장 선거는 한용환 부이사장과 김재문 이사가 입후보,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김 후보가 지난 13일 돌연 사퇴를 선언해 이날 선거에서 한용환 부이사장은 만장일치 무투표 당선됐다.
서울용달협회는 19일 오전11시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으로, 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