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솔린 2천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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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고유가 시대에 맞춰 연비를 한 층 높인 SM5 에코 임프레션(Eco-Impression)을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4.1Km/L의 연비와 가속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SM5 에코-임프레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 적용 및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튜닝해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웰빙 사양을 적용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경제적인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아울러 연비향상과 가속 성능 및 승차감 개선을 위한 새로워진 뉴엑스트로닉 변속기와 엔진의 성능 최적화를 위해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 했으며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Energy Smart Management), 저구름저항(LLR: Low Rolling Resistance)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자주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그 첫 번째 제품인, SM5 에코-임프레션은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서 고유가와 경제 불황의 시장 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