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정비조합-삼성화재 상생협력 등반대회 가져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1-11-11 09:36:04

기사수정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재환)과 삼성화재는 상생협력 등반대회를 지난 5일 북한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등산대회는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 각 지역협의회 회장 및 임원, 삼성화재 수도권 보상본부장 및 각 지역보상 담당 부장 등 양 측에서 40여명이 참가해 4.19국립묘지~북한산 대동문~소귀골~우이동 코스를 등반했다.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삼성화재는 지난 4월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영국 태참사 기술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등반대회 역시 상생과 협력을 통해 양 업계간 불신의 골을 없애고, 소통과 실천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조합 박재환 이사장은 "진정한 상생은 소통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양 단체의 화합은 멀리 양 업계간 화합의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양주열 수도권 보상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기획된 산행으로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양 업계가 공동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이미지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