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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전월보다 18.1% 감소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1-11-04 07: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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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들어 8만7928대…전년보다 18.9% 증가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보다 18.1% 감소한 8234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신차 효과 감소 등으로 전월보다 판매가 줄었지만, 전년 10월 7564대 보다 8.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입차 누적대수는 8만7928대로 전년 누적 7만3957대 보다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1835대로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1333대로 2위, 폭스바겐 982대, 아우디 880대, 닛산 496대, 포드 488대, 토요타 327대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637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491대), BMW 528(351대), 닛산 큐브(325대), 포드 토러스3.5(322대)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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