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교통사고 유자녀의 소원을 들어 주는 '세잎클로버 찾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0일까지 현대차 사회공헌 웹사이트(http://shareway.hyundai-motor.com)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 본인 또는 주변인의 사연을 받은 뒤 사회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10여명을 선정,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4월에도 총 11명의 교통사고 유자녀를 선정해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이나 장학금 등을 전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