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김천혁시도시 건축허가를 받아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21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201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의 신축 건물은 3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김천혁신도시 내 5-5블럭 1만5150㎡의 부지에 건물연면적 1만5064㎡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 조직은 5본부 3실 24팀 13지사 52검사소 및 직할기관으로 교통안전연구원, 항공안전센타, 자동차성능연구소,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