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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대여사업연합회 차기(제4대) 회장 선거에 김윤배 경기조합 이사장<사진>이 단독 입후보했다.
전국자동차대여사업연합회는 지난 16일 제4대 회장 입후보 등록마감 결과, 김윤배 경기조합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정관에 따라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실시해 과반 수 이상을 얻으면 회장에 선출된다.
김 후보는 1954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0년 (주)서울렌트카 대표이사로 업계에 투신했으며 (주)허브렌트카 대표이사, 경기도 육상운송단체협의회 이사, 경기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