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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2세 경영자 앞으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1-02-16 0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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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이사진 2세 경영자 위주로 구성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명수)의 이사진이 2세 경영자 위주로 새로 구성됐다.

서울택시조합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26대 이사장 선거에서 김명수 이사장을 재선출한데 이어 이사진 구성을 완료하고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새로 구성된 이사진의 상견례를 겸해 열렸다.

새 이사진은 대부분 2세 경영자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세 경영자들이 대거 물러남에 따라 앞으로 조합 운영에 큰 혁신과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운영위원장에 오태옥 명화운수 회장을 선출하고 임기만료된 양범섭 상무를 유임시켰다.

서울택시조합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김명수(승진기업) ◆부이사장 오광원(한미산업운수) ◆부이사장 문충석(대덕운수) ◆이사 △권서원(덕성택시) △권오승(대한상운) △김건수(천광택시) △김대영(대종상운) △김동완(유창상운) △김민균(대왕기업) △김상언(삼일운수) △김상준(새마을택시) △김영모(국제콜택시) △김영창(우진운수) △김용범(한성상운) △김재욱(태평운수) △김중호(영광교통) △김지영(동화운수) △김창운(상경운수) △김충식(OK택시) △김홍(을지운수) △나승재(삼흥교통) △문영석(흥일운수) △박순용(삼익택시) △백세흠(서영산업) △손치엽(일흥교통) △심상구(동도자동차) △양근호(삼광교통) △오영식(예스택시) △오태옥(명화운수) △이광섭(삼안통상) △이교욱(남경교통) △이동호(대진흥업운수) △이병우(삼환운수) △이진순(동신교통) △임종헌(원신교통) △전택영(영서기업) △정승윤(경복상운) △정일찬(신영산업운수) △최양환(선진상운) △최은택(홍성운수) △최태영(재우교통) △최훈종(한독교통) △한창인(하이택시) △허경(공신통운) ◆상무이사 양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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